[뉴스] 2016. 6월- 고려사이버대학교, 세종학당재단, 글로벌선진학교 등. 작성일Date: 2016-07-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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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이동 수단이 매우 발달한 현대에도 해외 석학을 직접 초빙하여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하는 것은 여전히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일입니다. 또한 사이버 강의나 MOOC 같은 온라인 기반의 강의가 확산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적인 쌍방향 다자간 수업도 필요합니다. 화상솔루션 기반의 다자간 쌍방향, 실시간 강의는 위와 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는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화상수업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VideoWare를 도입하였습니다. VideoWare가 국내외 어디를 연결하더라도 화질과 음질이 매우 좋았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녹화 및 화상수업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방송용 카메라의 사용도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세종학당재단
우리말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된 세종학당재단에서는 전세계 27개국에 파견 나가 있는 한글교사의 채용계약 갱신을 위해 화상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이틀에 걸쳐, 면접자 당 활동동영상 시청 15분, 실제 화상면접 15분으로 이루어진 이번 면접을 통해 전세계 어디를 연결하더라도 화상회의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세종학당에서는 독일, 일본과 같은 선진국은 물론 칠레,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처럼 네트워크 환경이 열악한 국가와도 화상면접이 원활히 이뤄짐으로써 직접 이동에 따른 천문학적인 비용절감과 수업공백을 최소화할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선진학교
기독교 대안 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에서는 각 캠퍼스간의 협업 강화와 해외 자매학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특히 이 학교에서는 로지텍의 중대형회의실용 신제품인 GROUP을 도입하였습니다.
로지텍 GROUP은 광학10배줌 카메라와 반경 7M를 커버하는 스피커폰이 결합된 일체형 제품으로서, 동일 사양으로 카메라와 스피커폰을 개별적으로 구성하는 경우보다 구축비용이 50% 이상 절감될 뿐만 아니라 장비구성을 단순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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